사람이라면 누구나 원대하고 부푼 포부를 가진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무슨 제안이나 시도를 하거나, 포부를 밝히거나 계획을 얘기를 할때,
당신 이외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대답하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런게 되면 다른 사람들 벌써 했지"
"이미 그거 한참 전에 레드오션 아니야"
"니가 얘기하는 것처럼 안하고 있는 남들은 그러면 다 바보냐?"
"남들은 바보라서 이러고 사냐?"
이런식의 멘트들 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꼭 들어봤음직한 굉장히 익숙한 방식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멘트들 뒤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모든 추상적이고 위선적인 허울을 벗고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며,
하나 하나씩 실오라기같은 의견들이 하나씩 모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오라기가 엮인 밧줄처럼.
아니면 사람을 따쓰하게 감싸고 보호하는 옷가지 처럼.
그 유의미한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